[18일차] 8/4 플러스엑스 UI 실무 마스터 패키지 환급챌린지

오늘은 플러스엑스 UI 실무마스터패키지의 세번째 파트, UI 디자인협업에 관한 QA에 대해 강의를 들어보았습니다. 플러스엑스는 QA를 어떤 과정을 거쳐 진행하고 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는 결과물이 의도에 맞게 개발되었는지 검증하는 단계로 어떻게 보면 최종적으로 매우 중요한 단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커머스 사이트의 경우 금액적인 부분이 50만원 이상의 금액일 경우, 5천원으로 잘못 기입되어 구매자들에게 환불해주거나 하는 불상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사용자로 하여금 안전성과 완성도, 신뢰도 면에서 매우 떨어지게 되어 서비스에 대해 안좋은 인상을 심겨줄 수 있습니다. 이런 실수나 오작동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마지막과정 중에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 점검해야할 것은 기능적으로 오류없이 작동하는지 살펴보는 것입니다. 이는 프로덕트의 안정성확보라는 매우 중요한 목적이 있기에 꼼꼼하게 모든 것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번째로는 심미적인 부분으로 디자인적으로 잘못되거나 오류가 없는지 살펴보는 것인데 이는 프로덕트의 높은 완성도를 위해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번째로는 호환성인데 이 부분도 사용자로 하여금 무리없이 하나의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 디바이스별로 그리고 OS, Version, Browser, User type 등으로 분류해서 모두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모든 사용자에게 불편함없이 동일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으로 꼼꼼하게 확인해야할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플러스엑스는 각각의 담당자들을 정해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문제나 오류가 있는 부분을 구글스프레드시트에 정리하고 확인하고 수정되기까지의 과정을 기록하고 완료해나가며 실수 없이 프로덕트의 사용에 문제가 없게끔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이 부분이 어떻게 보면 작업의 제일 마지막 과정이기도 하면서도 작품의 완성도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므로 정확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오늘도 UI 협업 과정의 거의 마지막 부분인 QA를 배워보았습니다. 앞으로 얼마남지 않은 강의들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