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차] 8/5 플러스엑스 UI 실무 마스터패키지 환급챌린지

오늘은 UI 실무 협업의 마지막 파트프로젝트 완료 이후의 협업에 대해서 강의를 들어보았습니다. 최종산출물의 프로덕트가 끝난 후에 어떤 협업이 있을지 궁금하기도 했는데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던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우선은 프로젝트 완료 후 플러스엑스에서는 종료 안내와 함께 최종 산출물을 각 파트너사와 구성원에게 메일로 전달하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그 전달물에는 전략문서와 설계서, 디자인 시안/가이드 등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피그마 파일등 필요한 파일들도 첨부해서 전달이 됩니다. 그 이후에는 파트너사에게 그동안의 작업에 대해 간단한 설문을 작성하여 만족도와 아쉬운 부분과 만족스러운 부분에 대한 작은 피드백 등을 조사하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프로덕트에 대한 PR과정을 가짐으로써 어떻게 작업을 해왔는지 정리하면서 어떤 식으로 다시 정리해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나갈 것인지 생각하는 과정이 또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플러스엑스는 여러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해왔기에 이를 다시 포트폴리오로 구성하면서 또다른 기회를 가질 수 있었음이 인상깊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프로덕트를 정리하고 어떤식으로 작업하고 구성했는지 다시한번 홍보와 마케팅을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부분중의 하나이기에 이 부분도 중요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플러스엑스의 프로덕트를 PR함으로써 더 많은 기회와 다른 파트너사와도 연결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작업을 하는지 공개하는 것도 홍보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UI 실무 마스터패키지의 UI협업 부분의 파트의 강의를 모두 들었습니다. UI 실무는 다른 부서와의 협업이 거의 필수이기에 중요한 파트 중에 한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서로의 소통이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때 모든 작업이 더 완성도있게 제작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파트 3의 모든 강의를 들어보았고, 앞으로는 조금 더 복습하는 강의를 몇강의씩 더 들어보려고 합니다. 그럼 완강 챌린지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