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차] 8/9 플러스엑스 UI 실무 마스터 패키지 환급 챌린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UI 디자이너에 대해 강의를 들었습니다. 플러스엑스에는 여러부서가 나눠져 있는데 총 7부서로 나누어져 있고, BX,UX,UI,DX,CX,EX,AL 부서가 있습니다. 특히 UX,UI 부서는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두 부서가 협력하는 과정이 많습니다. 인하우스의 UI디자이너와 플러스엑스를 비교해본다면 인하우스 UI디자이너는 자사 서비스 및 프로덕트를 고도화시키며 데이터 기반에 따른 사용성 개선에 집중한다면 플러스엑스는 신규제안 및 기존 서비스 컨설팅 위주이기 때문에 일관성 있는 브랜드 경험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하우스 디자이너는 효율적인 작업을 위한 통합 프로덕트 디자이너라고 한다면 플러스엑스는 한정된 기간에 각 분야의 전문성을 위해 UX/UI를 분업화해서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하우스는 특정산업군에 대한 전문성이 중요하다면 플러스엑스는 다양한 산업군에 대한 이해 및 적응이 매우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플러스엑스에서는 거시적 관점에서 기업의 비지니스와 내외부 상황을 관찰하고 새로운 시각에서의 접근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따라서 다른 분야에 대한 도전을 즐기고 새로운 시각에서 각 분야의 크리에이티브를 탐구하고 서로의 다름을 통해 시너지를 내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UI디자이너로서 회사마다 조금씩은 다른 방향성을 알아보고 어떤 강점을 키울것인지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회사를 지원할 때에도 UX/UI/GUI 등 각 회사마다 하는 역할이나 방향이 다를 수 있으니 자신의 강점을 잘 살려서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UI디자인은 UX부서와는 다르게 진행하는 부서가 될 수도 있고 UX,UI를 통합해서 진행하는 회사도 있을 수 있고, 또 GUI만 따로 채용하는 회사도 있으니 이 부분을 잘 유의하며 채용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해야할 것 같았습니다. 오늘은 전반적인 UI디자이너에 대해 강의를 들어보았고 앞으로도 UI디자인의 프로세스등을 알아볼 강의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완강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