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차] 8/13 플러스엑스 UI 실무 마스터 패키지 환급 챌린지

오늘은 플러스엑스에서의 UI 구축 프로세스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먼저 메인페이지의 설계,디자인,개발 순서대로 이루어지며 그 다음부터 상세페이지의 설계,디자인,개발이 크로스 하며 진행됩니다. 페이지디자인,피드백반영,가이드도 순서대로 이루어지며 설계시 처음에 진행되어야 하는 것은 디자인스타일가이드입니다. 각각의 디자인의 통일성을 부여하기 위해 커먼 디자인스타일가이드를 토대로 디자인하게 됩니다. 이 내용은 폰트, 컬러,그리드,컴포넌트 등에 관한 가이드를 작성합니다. 이는 효과적인 협업이 가능하도록 하고 생산성 및 유지보수가 용이하게 가능하도록 합니다. 디자이너들은 이 가이드를 토대로 각가의 페이지를 디자인하게 되는데, 이 페이지 디자인은 또한 UX에서 제작한 화면 설계서를 해석하며 이루어집니다. 이는 시각적 사용성이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는데 또한 페이지 디자인의 규칙을 생성하도록 유도합니다.

 

각각의 뎁스에서 공통된 규칙을 부여함으로써 사용자로 하여금 사용에 불편함 없이 이용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홈에서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우주로 디자인되었다면 서브페이지에서는 컨텐츠와 제목등에 규칙을 부여함으로써 통일성을 부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디자인의 강약조절도 중요한 것을 알 수 있었는데 각각의 페이지 중에서도 강조할 수 있는 페이지뿐만 아니라 페이지 내에서도 사용자가 확인할 수 있는 정보에 대해서는 더욱 강조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중요한 컨텐츠를 강조하거나 컨텐츠의 그룹화, 완성도 높은 디자인 등으로 이루어집니다. 이 모든 과정을 통해 시각적 사용성과 브랜드만의 경험을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제작한 디자인을 개발자에게 전달하는 과정에 있어서 디자인 개발가이드를 작성하게 됩니다. 개발부서에 자세한 가이드를 줄 수 있으면 조금 더 디테일한 디자인을 제작하기에 유리한 것 같습니다. 이로써 오늘까지 모든 챌린지가 종료되었습니다. 마지막 최종 챌린지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