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9 플러스엑스 UI 실무 패키지 최종 미션

플러스엑스 UI 실무 패키지의 모든 강의를 듣고 마지막 최종 미션으로 이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거의 4주동안 강의를 듣고 미션을 하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가 있었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플러스엑스 UI 실무 패키지 강의는 총 4개의 파트로 이루어져 있는데 첫번째 파트는 UI 디자인 프로세스에 대해서 전체적인 UI디자인이 무엇인지에 대한 정의, 그리고 플러스엑스 UI디자이너는 어떤 대표 프로젝트를 해왔고 업무 프로세스 등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UI 디자인 기초에 대한 파트 2가 이어졌는데 UI디자인 기초지식부터 사용자 환경, 작업환경, 해상도, 레이아웃, 그리드, 구조, 구성요소 등 디테일한 디자인 요소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파트3에서는 UI 디자인 협업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협업 툴이나 네이밍 툴, 디자인 가이드, QA등을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터렉션 디자인 파트인 4 파트에서는 프로토타입을 이용한 인터렉션 디자인 테스트에 대해 알아보고 인터렉션 디자인 가이드 제작, 애니메이션 소스 활용하기 등을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실무 패키지를 들어보았을 때, 전체적인 양 또한 방대하면서도 플러스엑스가 UX,UI 디자인 분야에서 어떻게 두각을 나타냈고 업무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A부터 Z까지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강의를 들으면서 하나의 프로젝트라고 하더라도 정말 많은 과정이 있고, 각각의 부서가 긴밀하게 협업하면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더 느낄 수 있었던 과정이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서로간의 소통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에 대해서도 디테일한 과정까지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플러스엑스가 프로젝트마다 어떻게 성장해왔는지도 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던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UX,UI 분야라는 것이 고정된 것이라기 보다는 트렌드에 따라 변하는 부분도 다양하게 존재하는 것 같아 사용자 경험과 그 때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해야한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긴 과정이여서 끝까지 완강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앞섰지만 한번의 강의를 끝까지 들어보니 여기까지 잘 왔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정말 실무에 대해서 이렇게 알아볼 수 있어서 실무를 아직 경험하지 못했다면 이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초부터라기 보다는 실무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해 초점이 조금 더 강조된 부분이 있어서 기초과정이나 UI디자인을 배우기 보다는 직접 실무에서는 어떻게 일을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조금 더 복습하면서 이 내용을 다 담을 수 있다면 실무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일을 더 잘 할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한달동안 끝까지 완강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 플러스엑스 UI 실무 마스터 패키지 : https://bit.ly/3pXOaf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