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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 UX

[24일차] 8/10 플러스엑스 UI 실무 마스터패키지 환급 챌린지

by ui_u 2023. 8. 10.

오늘은 UI 디자인 파트 중에 플러스엑스에서 진행한 UI 대표 프로젝트들에 대해 강의를 들어보았습니다. 먼저 플러스엑스 UX/UI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CGV 아이패드 어플리케이션이 있었는데 이 때 당시에만 해도 PC가 아닌 아이패드나 모바일의 UX/UI 디자인이 드물었기에 새로운 도전이 되는 프로젝트였던 것 같습니다. 이 도전이 어느정도 성공을 거두면서 플러스엑스가 UX/UI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시작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 29cm 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서로 성장하는 단계를 볼 수 있는데 컨텐츠와 커머스를 접목시키는 29cm의 브랜드가치를 UX/UI 로 잘 녹여냄으로써 이 프로젝트도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어 서로에게 시너지를 줄 수 있는 프로젝트였다고 보입니다. 세 번의 프로젝트와 장기적으로 파트너가 됨으로써 서로 성장하고 또 외부의 상으로도 좋은 성취를 거두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SSG 간편결제앱 프로젝트는 당시에 간편결제가 이슈가 되며 떠오르던 시기에 SSG 만의 간편결제시스템을 앱으로 구현하는 시도를 한 프로젝트였습니다. 그리고 신세계백화점 어플리케이션 제작도 신세계백화점의 브랜드가치와 경험을 할 수 있는 사용자 경험을 어플리케이션에 구현함으로써 사용자가 신세계백화점에 대한 인식과 브랜드경험에 좋은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설계한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이 외에도 엘포인트 모바일 앱 디자인 프로젝트에서도 친근하고 젊은 워딩, 캐주얼 감성 일러스트 등 연령,성별, 지역 등을 구분하여 타깃마케팅이 가능한 컨텐츠를 제작함으로써 차별화와 재미를 구현한 UX/UI 부분이 많이 와닿았습니다. 카카오페이지에서도 각각의 컨텐츠를 눈에 띄게 색다른 레이아웃을 사용함으로써 차별화와 흥미를 유발할 수 있게 디자인되었고, G9 프로젝트에서도 커머스의 복잡함을 어느정도 규격화 시키고 컴포넌트 사용으로 최소화한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리고 이마트 앱에서는 장보기 메모 기능을 활용해서 사용자가 실제 장을 볼 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아이디어가 인상깊었습니다. 이렇게 플러스엑스는 해보지 않았던 도전과 새로운 시도를 계속함으로써 계속해서 성장해왔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강의도 기대하게 되는 그런 강의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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