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차] 8/8 플러스엑스 UI 실무 마스터 패키지 환급 챌린지

오늘부터는 다시 파트1 부분의 UI 디자인 프로세스 강의를 들어보려고 한다. 오늘은 전체적인 총괄인 플러스엑스의 UI디자인에 대한 부분을 배워보았습니다. 보통 UX, UI의 정의부터에서 막히는 경우가 많은데 각각의 회사에서도 여러 부서가 운영될 수 있어서 플러스엑스에서는 UX,UI부서를 나누어서 UX부서는 설계,기획,계획 등을 하고 UI부서에서는 심미성을 강조한 디자인을 하는 부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UX는 User experience라는 사용자가 서비스를 경험하는 전 과정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면, UI는 User interface로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의 접점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UX에서는 사용자가 서비스를 경험하면서 겪는 모든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설계하여 사용자가 목적을 달성하고 서비스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부서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UI에서는 사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함에 있어서 더 효율적으로 상호작용하기 위해 어떻게 디자인할 것인지를 위한 부서입니다. 그리고 UX/UI는 서비스에 필요하고 서비스는 기업에서 만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플러스엑스의 경우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과 크리에이티브한 파트너로써 사용자로 하여금 브랜드경험을 어떻게 제공할 것인지에 대한 제안과 함께 서비스를 제작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브랜딩이란 브랜드만의 가치를 찾아 고객에게 브랜드만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경험을 제공함에 있어서 UX/UI는 핵심역할을 하게 되고 더 좋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UX/UI를 디자인해야 한다는 것을 더 느끼게 되었습니다. UI 디자인은 UX의 설계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직접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하나부터 열까지 디자인하는 것을 말하는데, 사용자경험을 목적으로 디자인에 집중한다면 좋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UI 디자인 프로세스에 대해 더 강의를 들어볼 예정인데, 완강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