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차] 7/28 플러스엑스 UI 실무 마스터 패키지 환급 챌린지

오늘은 어제에 이어 UI 디자인 기초 부분의 UI 구조의 이해에 대해 강의를 들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레이아웃과 그리드로 디자인의 기초 뼈대를 세웠다면 그 위에 어떤 구조로 구성될 것인지에 대해 배워보았습니다. 전체적인 레이아웃에 구성되어 있는 오브젝트는 무엇인지 명칭과 어떻게 구성할 것인지에 대해 결정해야 하는데, 레이아웃과 그리드가 Structure라면 다른 구성요소들을 Elements로 볼 수 있었습니다. 유저들은 지금까지의 축적된 사용성 데이터를 가지고 있고 그에 따라 본능적으로 사용하는 방식이 존재하는데 이 방식을 따라 기초적인 구조를 만들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먼저 가장 윗부분 헤더에는 기본적으로 로고나 네비게이션, 검색영역, 로그인 영역 등이 올 수 있고 그 다음 아래에는 메인 영역에 타이틀이나 페이지, 버튼 등 그리고 마지막 푸터에는 카피라이트, 소셜링크, 패밀리사이트 등이 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영역에서 스크롤을 줄 것인지 호버, 클릭, 슬라이드 등 어떤 방식으로 제안할 것인지에 대해 결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조직성과 일관성을 중점적으로 사용자에게 혼란을 주지 않으면서도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각각의 명칭은 디자이너와 개발자 사이에서 또 나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가장 윗부분을 헤더나 탑, 그리고 메인이나 컨텐츠, 마지막을 푸터라고 명칭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바일의 경우 헤더나 탑, 컨텐츠와 메인, 그리고 네비케이션 바로 구성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푸터의 경우에도 반응형으로 제작할 때 각각의 크기에서 어떤 정보를 빼거나 더할 것인지 정해서 각각의 해상도에 맞춰 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UI에서 가장 기본이 될 수 있는 각각의 구성 요소들에 알아보고 어떻게 구성하는 것이 좋을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배워보는 시간이었습니다. UI의 가장 기초가 되는 그리드와 레이아웃, 그리고 UI의 구조와 구성요소까지 배우고 나니 어느정도는 기초부분이 완성되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내일도 가장 중요한 각각의 구성요소가 어떤 것이 있는지 강의를 들어보려고 합니다. 그럼 오늘도 챌린지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