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드디어 UI디자인의 기초 마지막편인 PLUS X와 구성요소에 대해 강의를 들어보았습니다. 먼저 컬러의 경우 포인트컬러를 꼭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하도록 해서 포인트를 주면서도 무분별한 남발은 막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플러스엑스에서는 화이트앤 블랙의 기본컬러는 총 6구간으로 나누어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폰트의 경우 주로 운영체제의 폰트인 Apple SD 산돌고딕 Neo, Noto Sans, Roboto, Helvectica Neue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한글과 영문으로 각각 1개씩만 사용하는 것이 복잡성을 줄이는 데에 좋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폰트 각각의 크기에 대한 규칙을 찾아 이를 폰트 가이드로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 커머스앱의 실무 사례를 알아보았는데요, 앱과 모바일웹을 디자인하는 작업으로 헤더와 아래 세그멘티드 탭, 그리고 푸터로 구성요소를 크게 잡고 로고 컬러는 로고컬러와 포인트컬러는 조금 더 밝게 사용하여 조금 더 경쾌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폰트사용도 노토 산스로 각각ㄱ의 영역에 크기를 14,18,22,28 등으로 나누어 계층을 나타내주는 것이 좋은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외에도 버튼에서는 네모 반듯한 가장 기본 버튼과 작은 버튼 등으로 모양을 잡고 컬러도 포인트 컬러와 기본 컬러등으로 계층을 표현했습니다. 이 외에도 플로팅, 리스트, 캐러셀 등 많은 컴포넌트를 이용해서 사용자로 하여금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에 인상이 깊었습니다. 특히 플러스엑스에서는 명확한 아이덴티티를 갖는 컴포넌트를 사용하고 스타일 규칙을 만들어 디자인 일관성 유지를 하는 것이 효율적이면서도 사용자에게도 명확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플러스엑스에서 제작된 contact 화면을 분석하였는데요, 어떤 식의 컴포넌트를 사용해서 사용자로 하여금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 것인지가 디테일하게 잘 적용되어 있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이런 디테일한 디자인이 사용자와 서비스를 한 걸음 더 가까워지게 할 수 있다는 것이 재밌는 요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UI 디자인 기초 챕터의 끝까지 완강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남은 강의들 모두 그리고 챌린지까지 완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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