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차] 플러스엑스 UI 실무 마스터 패키지 환급 챌린지

안녕하세요

드디어 1주차 마지막 날인 일요일에도 UI 실무 마스터 패키지 강의를 들었습니다. 오늘은 지난 강의에 이어서 인터렉션 디자인 테스트 2번째 실습을 하였습니다. 이번 강의는 피그마 강의로 진행되어 피그마 파일에 제공되어 한번 따라해보려고 했는데 프로토타입으로 한번도 진행해보지 않아서 그런지 너무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아무래도 프로토타입에 대한 기초강의를 조금 더 수강한 후에 이 강의를 다시 한번 들어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웹사이트의 인터렉션 움직임이 하나하나 미세하게 조정할 수록 다른 느낌을 줄 수도 있고 조금더 디테일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기 위해서는 더 연구하고 노력해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피그마 플러그인을 통해서 조금 더 손쉽게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방법들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플러스엑스의 사이트를 예제로 배워보는 강의였는데, 각각의 움직임들을 어떻게 구현시킬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인터렉션 분야는 개발자와의 소통도 중요하고 어떤 개발자를 만나느냐에 따라 구현할 수 있는 범위나 스타일도 다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려한 인터렉션도 찬찬히 살펴보면 그 과정들이 많이 어렵지는 않다고 느끼게 되어 조금은 용기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인터렉션 디자인이 조금씩 더 많이 보이고 이 부분이 미래에도 성장가능성이 많다고 생각이 들어서 조금 더 많이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로울 것 없는 애니메이션이더라도 조금의 디테일로 차이를 만들어내고 사용자에게 신선함을 줄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 작은 디테일 요소를 놓치지 않고 자연스러우면서도 유니크한 움직임을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프로토타입으로 구현하는 것도 개발자와의 소통에 중요한 과정이니 기초부터 다시 제대로 배워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인터렉션 디자인 강의는 2강의 정도가 남았는데 끝까지 화이팅해야할 것 같습니다.

다음주 부터는 건너뛰어왔던 UI 디자인 기초강의도 다시 들어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럼 4주차까지 챌린지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