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7/19 플러스엑스 UI 디자인 실무 패키지 환급과정 챌린지

드디어 오늘은 챕터1의 UI 디자인 프로세스의 2번째 강의 UI 디자이너를 듣게 되었습니다. 

총 4주차의 꽤 긴 여정이기에 하나하나의 강의를 챌린지로 도전해보고자 합니다. 

특히 UX, UI는 긴밀한 분야중의 하나로 플러스엑스에서도 서로가 많은 협의를 거쳐 일을 진행하는 것 같았습니다. 

다른 회사에서는 UX, UI를 통합하는 곳도 있고, 회사마다 조금씩 부서가 다른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UX, UI의 개념부터가 헷갈렸는데 계속 공부하다 보니 같으면서도 다른, 다르면서도 같은 부분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UX, UI외에도 BX부터 UX, UI, DX, CX, EX, AL 등의 많은 팀들이 서로 협력해서 일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플러스엑스의 인재채용에서도 UX, UI 분야를 따로 채용하고, 서로의 다름으로 협력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성향을 중요시 여긴다는 팁도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여러 사람들이 협동하는 것만큼 서로를 잘 조율하여 하나의 완성품을 만들어나간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특히 플러스엑스는 인하우스와 차별점을 가지는 부분으로 기업의 신규 제안이나 컨설팅, 브랜드 경험에 집중하여 각 파트별로의 전문성을 살리면서도 다양한 산업군에 대해 열려있는 마음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플러스엑스만의 차별화되는 독특한 지점은 사용성 개선에만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닌 기업의 브랜드 경험을 컨설팅하고 그 브랜드만의 경험과 가치를 만든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더불어 UI 실무에서도 타 부서와 긴밀하게 협업하듯이 타부서에서 느끼는 시각들과 견해들을 이해하는 부분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각각이 아닌 하나의 생명체로서 존재한다는 느낌으로 타 팀의 업무들도 순조롭게 이해하는 부분도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UX에서 리서치를 통해 전략과 기핵을 세우고 컨셉들을 조금씩 구체화해 나간다면, UI 디자이너들은 이것을 브랜드의 이미지로서 사용성과 가치를 어떻게 표현해낼 것인가에 더욱 초점을 맞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아직 기초적인 강의이지만 전체적인 개념을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긴 여정도 끝까지 완주하기 위해 화이팅!!!

오늘도 CH01-02 수강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