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7/20 플러스엑스 UI 디자인 실무 패키지 환급 챌린지

오늘은 특별히 UI 인터랙션 디자인 강의를 먼저 들어보려고 합니다. 인터랙션디자인에 대해서는 잘 아는 것이 없어서 호기심도 많았고 궁금한 점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 강의를 먼저 들어보았습니다. 

먼저 인터랙션 디자인이 무엇인지 부터, 어떤 종류가 있는지 그리고 플러스엑스에서는 어떻게 접근하는지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인터랙션 디자인은 그저 움직이는 디자인이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조금 더 깊이있는 접근으로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인터랙션 디자인 접근 방법이 4가지가 있고 각각의 특징들과 장단점이 타당성이 있어보여 조금 더 흥미로웠습니다. 먼저 사용자 중심의 인터랙션 디자인은 사용자의 요구와 목표에 모든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 사용자에게 특화된 관점이었습니다. 이 부분은 사용자로서 서비스를 이용할 때 개선점이나 좋은 점 등 느끼던 바가 많았기에 잘 이해가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행동 중심의 관점, 시스템 관점, 디자이너의 관점 등이 있었는데 이 부분에서 플러스엑스가 강조하는 부분은 조금 더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이너로서의 관점으로 조금 더 신선하게 사용자에게 다가가서 브랜드의 사용성과 가치를 높이는 방법을 중요시한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디자이너로서의 관점도 가져가면서 시스템이나 데이터를 분석하는 관점을 잘 통합할 수 있다면 가장 좋을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단순히 움직임만으로 소통하는 것이 아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터랙션 디자인의 요소들도 모션, 공간, 시간, 발현, 텍스쳐, 사운드 등으로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요소들을 적재적소에 잘 활용하고 조금 더 색다르게 표현한다면 브랜드 가치와 경험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용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인터랙션 디자인이 앞으로도 더욱 중요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디자이너로서 어떻게 이 부분을 활용하고 배워나가야 하는지 조금 더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평소에도 인터랙션 디자인에 관심은 많았지만 제대로 된 공부를 하기가 조금은 어려웠던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시작으로 인터랙션 디자인 강의를 먼저 들어볼 예정인데 앞으로의 강의도 더 기대가 되고 빨리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럼 오늘도 챌린지 성공!!